건강정보10 혈변이 보인다면? 치질과 다른 원인, 진료가 필요한 경우 화장지에 선홍색 피가 묻거나 변기에 피가 보이면 가장 먼저 치질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치질은 혈변의 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피의 색깔만으로 치질이라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치열, 대장염, 게실 출혈, 대장용종, 대장암·직장암 등에서도 출혈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혈변이 생겼다면 피의 색만 보기보다 출혈이 반복되는지, 배변 습관이 달라졌는지, 복통·빈혈·체중 감소가 있는지, 나이와 가족력은 어떤지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혈변이 보였다면 먼저 확인하세요확인할 내용왜 확인할까요?피의 양소량인지, 변기가 붉어질 정도로 많은 출혈인지 확인합니다.반복 여부한 번으로 끝났는지 반복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배변 변화최근 변비·설사·배변 횟수·잔변감 등의 변화가 지속되는지 봅니다.동반 증상.. 2026.07.31 폭염 속 어지럼증, 가슴통증·의식저하가 있으면 119가 필요한 이유 폭염 속에서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면 먼저 더위나 탈수를 떠올리기 쉽습니다.실제로 열탈진에서는 어지럼증, 두통, 메스꺼움, 심한 피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운 환경에서도 가슴 통증·호흡곤란·의식 저하·실신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심장질환이나 열사병 같은 응급상황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중요한 것은 집에서 “열사병인지 심근경색인지” 완벽하게 구분하는 것이 아닙니다. 응급 신호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으면 즉시 119에 신고하는 것이 우선입니다.먼저 이 순서로 행동하세요활동을 멈추고 그늘이나 냉방되는 곳으로 이동합니다.의식, 호흡, 가슴 통증 여부를 확인합니다.의식 저하·실신·심한 가슴 통증·호흡곤란이 있으면 즉시 119에 신고합니다.열사병이 의심되면 구급대가 올 때까지 몸을 빠르게 식힙니다.환자가 .. 2026.07.14 식후혈당이 높게 나왔다면? 측정 시간과 수치 해석 방법 식사 후 혈당을 재보니 평소보다 높게 나오면 “당뇨가 시작된 것 아닐까?” 걱정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식후혈당은 측정한 시간, 식사 내용, 운동, 수면, 스트레스, 복용약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가정용 혈당계 수치 한 번만으로 당뇨병을 진단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병원에서 시행하는 75g 경구당부하검사의 2시간 혈당 기준과, 평소 식사 뒤 집에서 잰 혈당은 같은 검사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식후혈당은 언제 재야 할까요?식후혈당을 비교할 때는 매번 비슷한 시점에 측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보통 식사 시작 시점을 기준으로 1시간 또는 2시간 뒤에 측정할 수 있으며, 개인의 치료 목표에 따라 의료진이 특정 시점을 정해줄 수 있습니다.측정 시점확인할 수 있는 내용식사 전식사 전 기본 혈당과 약물 효과를 확인할 수 .. 2026.07.13 당뇨병은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고혈당 증상과 검사 시점 물을 자주 마시거나 소변이 늘고, 이유 없이 체중이 줄면 당뇨병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하지만 특히 제2형 당뇨병은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혈당이 서서히 올라가면서 본인이 변화를 느끼지 못한 채 건강검진에서 처음 발견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당뇨병은 증상 개수를 세어 판단하는 질환이 아니라 증상과 위험요인을 참고하고 혈당검사로 확인하는 질환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당뇨병은 증상이 없어도 발견될 수 있습니다당뇨병이 있다고 해서 모두 갈증이나 잦은 소변 같은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특히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는 경우에는 몸이 변화에 적응하면서 증상을 거의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아무 증상도 없으니 당뇨는 아닐 것”이라고 판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혈당이 높을 .. 2026.07.12 당화혈색소 결과가 실제 혈당과 다를 수 있는 경우, 검사 해석과 확인 방법 당화혈색소(HbA1c)는 최근 수개월 동안의 전반적인 혈당 상태를 확인하는 데 널리 사용하는 검사입니다.하지만 당화혈색소가 모든 사람에게 실제 혈당 상태를 똑같이 정확하게 반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적혈구의 수명이나 헤모글로빈 상태에 영향을 주는 질환, 최근 출혈·수혈 등이 있으면 실제 혈당과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따라서 당화혈색소 결과가 예상과 크게 다르다면 숫자 하나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공복혈당·자가혈당과 개인의 건강 상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당화혈색소는 무엇을 보여주는 검사인가요?혈액 속 포도당은 적혈구의 헤모글로빈과 결합합니다.혈당이 높은 상태가 지속될수록 포도당이 결합된 헤모글로빈의 비율도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 이를 백분율로 나타낸 것이 당화혈색소입니다. 당화혈색소는 검사 .. 2026.07.11 설사와 구토가 함께 생겼을 때, 탈수 신호와 진료가 필요한 경우 설사와 구토가 갑자기 함께 시작되면 장염이나 식중독을 먼저 떠올릴 수 있습니다.바이러스성 위장염이나 오염된 음식으로 인한 감염이 흔한 원인이지만 증상만으로 정확한 원인을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처음에는 병명을 추측하기보다 물을 마실 수 있는지, 소변이 줄고 있지는 않은지, 혈변·심한 복통·의식 변화 같은 위험 신호가 없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먼저 탈수 여부를 확인하세요설사와 구토가 반복되면 물뿐 아니라 전해질도 함께 손실될 수 있습니다.확인할 변화주의할 점소변량이 눈에 띄게 감소함수분 섭취가 부족하거나 탈수가 진행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심한 갈증·입 마름수분 손실이 커지고 있는지 확인합니다.일어설 때 심한 어지럼·실신탈수나 혈압 저하 등을 확인해야 할 수 있습니다.심한 무기력·졸림전신 상태가 악화.. 2026.07.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