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건강검진과 관리법28

폭염 속 어지럼증, 가슴통증·의식저하가 있으면 119가 필요한 이유 폭염 속 어지럼증, 가슴통증·의식저하가 있으면 119가 필요한 이유 폭염 속에서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면 먼저 더위나 탈수를 떠올리기 쉽습니다.실제로 열탈진에서는 어지럼증, 두통, 메스꺼움, 심한 피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운 환경에서도 가슴 통증·호흡곤란·의식 저하·실신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심장질환이나 열사병 같은 응급상황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중요한 것은 집에서 “열사병인지 심근경색인지” 완벽하게 구분하는 것이 아닙니다. 응급 신호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으면 즉시 119에 신고하는 것이 우선입니다.먼저 이 순서로 행동하세요활동을 멈추고 그늘이나 냉방되는 곳으로 이동합니다.의식, 호흡, 가슴 통증 여부를 확인합니다.의식 저하·실신·심한 가슴 통증·호흡곤란이 있으면 즉시 119에 신고합니다.열사병이 의심되면 구급대가 올 때까지 몸을 빠르게 식힙니다.환자가 .. 2026.07.14
당뇨 전단계란? 공복혈당·당화혈색소 기준과 재검사 시점 당뇨 전단계란? 공복혈당·당화혈색소 기준과 재검사 시점 건강검진에서 공복혈당이 100mg/dL을 넘었거나 당화혈색소가 5.7% 이상이라는 결과를 보면 “당뇨병인가?”라는 걱정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수치는 바로 당뇨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당뇨 전단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당뇨 전단계는 혈당이 정상 범위보다 높지만 당뇨병 진단 기준에는 아직 도달하지 않은 상태입니다.당뇨 전단계는 어떤 상태일까요?당뇨 전단계는 정상 혈당과 당뇨병 사이에 있는 상태입니다.아직 당뇨병으로 진단된 것은 아니지만 향후 제2형 당뇨병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아진 상태이므로, 혈당 변화와 생활습관을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 전단계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건강검진이나 혈액검사에서 처음 발견되는 경우가 흔합니다.어떤 검사로 당뇨 전단계를 확인할까요?검사정상.. 2026.07.13
식후혈당이 높게 나왔다면? 측정 시간과 수치 해석 방법 식후혈당이 높게 나왔다면? 측정 시간과 수치 해석 방법 식사 후 혈당을 재보니 평소보다 높게 나오면 “당뇨가 시작된 것 아닐까?” 걱정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식후혈당은 측정한 시간, 식사 내용, 운동, 수면, 스트레스, 복용약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가정용 혈당계 수치 한 번만으로 당뇨병을 진단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병원에서 시행하는 75g 경구당부하검사의 2시간 혈당 기준과, 평소 식사 뒤 집에서 잰 혈당은 같은 검사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식후혈당은 언제 재야 할까요?식후혈당을 비교할 때는 매번 비슷한 시점에 측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보통 식사 시작 시점을 기준으로 1시간 또는 2시간 뒤에 측정할 수 있으며, 개인의 치료 목표에 따라 의료진이 특정 시점을 정해줄 수 있습니다.측정 시점확인할 수 있는 내용식사 전식사 전 기본 혈당과 약물 효과를 확인할 수 .. 2026.07.13
당화혈색소 결과가 실제 혈당과 다를 수 있는 경우, 검사 해석과 확인 방법 당화혈색소 결과가 실제 혈당과 다를 수 있는 경우, 검사 해석과 확인 방법 당화혈색소(HbA1c)는 최근 수개월 동안의 전반적인 혈당 상태를 확인하는 데 널리 사용하는 검사입니다.하지만 당화혈색소가 모든 사람에게 실제 혈당 상태를 똑같이 정확하게 반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적혈구의 수명이나 헤모글로빈 상태에 영향을 주는 질환, 최근 출혈·수혈 등이 있으면 실제 혈당과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따라서 당화혈색소 결과가 예상과 크게 다르다면 숫자 하나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공복혈당·자가혈당과 개인의 건강 상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당화혈색소는 무엇을 보여주는 검사인가요?혈액 속 포도당은 적혈구의 헤모글로빈과 결합합니다.혈당이 높은 상태가 지속될수록 포도당이 결합된 헤모글로빈의 비율도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 이를 백분율로 나타낸 것이 당화혈색소입니다. 당화혈색소는 검사 .. 2026.07.11
설사와 구토가 함께 생겼을 때, 탈수 신호와 진료가 필요한 경우 설사와 구토가 함께 생겼을 때, 탈수 신호와 진료가 필요한 경우 설사와 구토가 갑자기 함께 시작되면 장염이나 식중독을 먼저 떠올릴 수 있습니다.바이러스성 위장염이나 오염된 음식으로 인한 감염이 흔한 원인이지만 증상만으로 정확한 원인을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처음에는 병명을 추측하기보다 물을 마실 수 있는지, 소변이 줄고 있지는 않은지, 혈변·심한 복통·의식 변화 같은 위험 신호가 없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먼저 탈수 여부를 확인하세요설사와 구토가 반복되면 물뿐 아니라 전해질도 함께 손실될 수 있습니다.확인할 변화주의할 점소변량이 눈에 띄게 감소함수분 섭취가 부족하거나 탈수가 진행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심한 갈증·입 마름수분 손실이 커지고 있는지 확인합니다.일어설 때 심한 어지럼·실신탈수나 혈압 저하 등을 확인해야 할 수 있습니다.심한 무기력·졸림전신 상태가 악화.. 2026.07.10
아이 입안 물집, 수족구병만은 아닙니다. 탈수 신호와 진료 시점 아이 입안 물집, 수족구병만은 아닙니다. 탈수 신호와 진료 시점 아이 입안에 작은 물집이나 헐어 있는 부위가 보이면 수족구병인지 구내염인지 걱정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입안 병변의 모양만으로 원인을 정확히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발열, 손·발 발진, 잇몸 붓기, 흰 반점, 침 흘림, 그리고 무엇보다 물을 마실 수 있는지를 함께 봐야 합니다. 어린아이는 입안 통증 때문에 수분 섭취가 줄면서 탈수가 빠르게 생길 수 있으므로, 병명보다 수분 섭취 가능 여부와 전신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먼저 아이가 물을 마실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확인할 변화주의할 점물을 거의 마시지 못함입안 통증이나 삼킴 통증 때문에 탈수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소변·젖은 기저귀가 줄어듦수분 섭취 부족 또는 탈수 신호일 수 있습니다.눈물이 잘 나오지 않음탈수 가능성을 확인합니다.평소보다 심하.. 2023.06.09